이미지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콘텐츠의 이해를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삽입한다고 해서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SEO에 강한 이미지를 사용하면 구글 이미지 검색 유입을 늘리고, 페이지 로딩 속도와 사용자 체류 시간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미지 SEO의 핵심 요소인 파일명, ALT 태그, 이미지 최적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검색엔진에 읽히는 파일명 작성법
이미지를 업로드할 때 많은 사람들이 ‘image1.jpg’ 또는 ‘IMG_1234.png’와 같은 기본 파일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검색엔진에게 해당 이미지의 내용을 전달하지 못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SEO 최적화를 위해서는 이미지 파일명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추천-2024.jpg’처럼 단어 사이에 하이픈(-)을 넣고 키워드를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은 하이픈을 통해 단어를 구분해 이해합니다. 파일명에 너무 많은 단어를 넣는 것은 피하고, 핵심 키워드 위주로 3~5단어 정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예: ‘seo-이미지-최적화.jpg’, ‘블로그-썸네일-디자인.png’. 또한, 영어보다는 사용 언어에 맞춰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CMS나 서버에서 한글 파일명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는 영문으로 의미를 살려 적는 것도 방법입니다.
2. ALT 태그는 구글에게 보내는 설명문
ALT 태그(대체 텍스트)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요소일 뿐 아니라, 검색엔진에게 이미지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글은 이미지를 직접 읽지 못하기 때문에, ALT 태그를 통해 이미지를 이해하고 검색 결과에 반영합니다. 따라서 ALT 태그는 SEO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작성 시에는 해당 이미지가 나타내는 내용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예: <img src="seo-guide.jpg" alt="SEO 최적화 가이드 설명">. 이때, ALT 태그에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포함시키되, 키워드 스팸처럼 반복하는 것은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식용 이미지(예: 구분선, 아이콘 등)는 ALT 태그를 생략하거나 alt=""로 비워두는 것이 권장됩니다. 구글은 ALT 태그 외에도 주변 텍스트, 제목, 캡션 등을 참고하므로 전체적인 문맥과 조화롭게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이미지 최적화로 속도와 품질 잡기
SEO에서 이미지 최적화는 단순한 압축 그 이상입니다. 페이지 로딩 속도는 구글이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며, 고용량 이미지는 웹사이트 속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미지 최적화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포함합니다:
- 용량 줄이기: JPEG, WebP 포맷을 사용하거나 TinyPNG, Squoosh 등의 무료 툴로 용량을 줄입니다.
- 적절한 사이즈: 실제 페이지에서 사용되는 크기에 맞춰 리사이징하고, 불필요한 해상도는 피합니다.
- 이미지 포맷 선택: 사진은 JPEG, 아이콘이나 로고는 PNG, 고압축 및 속도 최적화를 원한다면 WebP를 사용합니다.
- Lazy Loading 설정: 사용자가 이미지를 볼 때 비로소 로드되도록 설정하면 초기 로딩 속도가 향상됩니다.
- CDN 사용: 이미지 전용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에 따라 빠르게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어 체감 속도도 향상됩니다.
이러한 최적화 작업은 단지 속도뿐 아니라, 구글 페이지 경험(Core Web Vitals)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더욱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반응형 이미지 설정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SEO에 강한 이미지를 찾고 활용하는 방법은 단순히 ‘이미지 고르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올바른 파일명 작성, 적절한 ALT 태그 사용, 철저한 최적화를 통해 검색엔진에 더 잘 노출되고 방문자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미지 하나하나에 SEO 전략을 반영해 블로그 경쟁력을 높여보세요!